홈디포는 웃고 하이닉스 ADR은 밀린 뉴욕 장전 거래
세 줄 요약
- 뉴욕 개장 전 거래에서 실적과 투자의견에 따라 종목별 주가 방향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 전일 정규장에서는 3대 지수가 내리는 와중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만 1.64% 올랐습니다.
- K200 야간선물은 2.31% 내렸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도 전일 방향이 서로 갈렸습니다.
뉴욕 개장 전 거래에서 종목들이 갈렸습니다. 홈디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올랐고, 듀오링고도 상승 쪽에 섰습니다. 반대편에는 파브리넷과 SK하이닉스 ADR이 있었는데, 반도체 업종 약세가 배경으로 거론됐습니다.
정규장에서는 반도체만 버텼습니다
전일 뉴욕 3대 지수는 나란히 내렸습니다. 낙폭은 나스닥이 가장 컸는데 1.37% 밀렸고, S&P500도 1% 가까이 빠졌습니다. 그 와중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만 1.64% 올랐습니다. AMAT이 5.55%, 마이크론이 4.13%, 램리서치가 3.45% 뛰며 장비·메모리 쪽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도 퀄컴은 2.18%, AMD는 1.63% 내려 결이 갈렸습니다.
장전 거래는 하루 만에 온도가 바뀌었습니다
정규장에서 홀로 오르던 반도체가 개장 전 거래에서는 약세 쪽으로 언급됐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이 밀리는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수 선물도 무겁습니다. S&P500 선물이 0.48%, 나스닥 선물이 0.15% 내린 상태입니다. 어제의 반도체 강세가 오늘도 이어진다고 보기 어려운 그림입니다.
국내 반도체는 이미 방향이 갈려 있었습니다
전일 국내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1.03% 올랐고 삼성전자는 2.19% 내렸습니다.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8.51조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코스피는 1.55%, 코스닥은 3.52% 빠진 하루였습니다. 밤사이 K200 야간선물은 2.31% 내렸습니다. 미국 장전에서 하이닉스 ADR이 약세 종목으로 거론된 만큼, 오늘 아침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출발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국면입니다.
관련 수치
| 구분 | 등락 | 비고 |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64% | 3대 지수 하락 속 나홀로 상승 |
| AMAT | +5.55% | 장비주 강세를 이끈 종목 |
| 마이크론 | +4.13% | 메모리 쪽도 동반 상승 |
| K200 야간선물 | -2.31% | 시장베이시스 -28.65 |
| SK하이닉스(전일) | +1.03% | 거래대금 8.51조 원, 국내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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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21시 15분 ADP 주간 고용변화 보고서, 21시 30분 7월 주택착공건수와 수입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22시 15분에는 7월 산업생산, 23시에는 잠정주택판매 지표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