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개장 중
다우존스53,405.06−0.61% S&P 5007,696.66−1.14% 나스닥 종합26,278.66−1.69% 필라델피아 반도체12,621.0+1.64% S&P500 선물7,767.2−0.48% 나스닥 선물30,095.2−0.15% 한국 ETF · EWY185.10+2.98% AMAT+5.55% 마이크론+4.13% 램리서치+3.45% 퀄컴−2.18% ASML+2.12% AMD−1.63% K200 야간선물1,035.20−3.99% KOSDAQ150 야간선물1,429.40−3.91% 전일 코스피6,869.83−1.55% 전일 코스피2001,082.00−1.47% 전일 코스닥834.20−3.52%
08-17 장중 · 표시는 직전 거래일 종가
여는장PREMARKET 2026.08.19 (수) 제1판 00:13
노트야간선물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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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선물 보는 법

정리 · 새벽PD 2026-08-18 개정 읽는 데 7분

먼저 알아둘 것

  • 야간선물은 정규장이 끝난 뒤에 열리는 세션의 가격입니다. 여는장은 페이지를 다시 만드는 그 순간의 값을 한 번만 읽어 적습니다.
  • 시장베이시스는 야간선물 현재가에서 코스피200 현물 종가를 뺀 값입니다. 0 이상이면 콘탱고, 0보다 작으면 백워데이션으로 적습니다.
  • 야간 세션은 거래가 얇습니다. 방향은 참고가 되지만, 그 폭이 정규장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침에 국내 시장 화면을 열면 눈에 먼저 들어오는 숫자가 야간선물입니다. 정규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 어제 종가는 이미 지나간 기록입니다. 그 사이의 빈칸을 메우는 값이 사실상 이것 하나뿐이라 시선이 갑니다. 읽는 규칙을 정해 두지 않으면 오해하기 딱 좋은 숫자이기도 합니다. 여는장이 이 값을 어디서 어떻게 가져와 어떤 형식으로 적는지, 그리고 어디까지만 읽는다고 보는지 적어 둡니다.

정규장이 닫힌 뒤에 한 번 더 열립니다

국내 주가지수선물은 정규장이 끝난 뒤에도 한 차례 더 거래되는 세션이 있습니다. 저녁에 시작해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이 시간대에 형성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을 야간선물이라고 부릅니다. 한국 시장이 닫혀 있는 동안 미국 시장의 마감 결과와 해외 재료가 쏟아지는데, 그 재료에 국내 거래가 처음으로 값을 붙이는 자리가 이 세션입니다.

여는장은 코스피200 야간선물을 기본으로 싣습니다. 코스닥150 야간선물이 함께 잡히면 같은 구획에 한 줄 더 붙습니다. 화면에는 「K200 야간선물」, 「KOSDAQ150 야간선물」로 적히고, 두 줄 모두 현재가와 전일 대비 등락률을 같은 형식으로 답니다. 한쪽이 잡히지 않으면 그 줄만 빠집니다.

이 숫자가 화면에 올라오기까지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여는장의 야간선물 값은 연속 시세가 아닙니다. 페이지를 다시 만드는 그 시점에 수집원을 한 번 호출해서 받은 값을 그대로 적어 둡니다. 세션이 흐르는 동안의 체결을 쌓아 두지 않고, 화면을 열어 놓아도 숫자가 저절로 바뀌지 않습니다.

호출은 하루 세 번뿐입니다. 06:10에 밤사이 1차, 08:20에 개장 직전 최신값, 18:30에 마감 이후 기록. 상주 프로그램을 붙여 값을 계속 긁어 오지는 않습니다. 남의 서버를 하루 종일 두드릴 이유가 없고, 그러다 막히면 하루 세 번의 기록마저 못 남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간선물 구획 머리에는 몇 시 기준인지가 늘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각 이후 세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이 페이지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한 번의 호출로 받아 적는 값은 일곱 개입니다. 현재가, 전일 대비 포인트, 등락률, 거래량, 시가, 고가, 저가. 현재가와 시가·고가·저가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적고, 전일 대비 포인트는 부호를 붙여 적습니다. 거래량은 계약 수를 그대로 옮깁니다.

일부러 버리는 값도 하나 있습니다. 수집원 응답에는 전일 종가로 보이는 필드가 하나 더 들어 있는데, 여는장은 이 값을 쓰지 않습니다. 8월 18일에 맞춰 보니 현재가에서 전일 대비를 뺀 값은 1,078.25였고, 그 필드에 담긴 숫자는 1,094.95였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한 값인지 설명할 수 없어서 화면에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등락률도 수집원이 준 값을 그대로 씁니다. 여는장이 다시 계산해 덮어쓰지 않습니다.

수집원 자체도 한 번 맞춰 봤습니다. 8월 13일에 키움 [5409] 화면과 현재가·거래량을 나란히 놓고 대조했고, 같은 값이 찍히는 것을 확인한 뒤에 판에 올렸습니다.

값을 받아 오지 못하면 직전에 저장해 둔 스냅으로 대체합니다. 저장해 둔 항목은 기록 시각·현재가·등락률·거래량 넷뿐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시가·고가·저가 줄과 전일 대비 포인트가 통째로 빕니다. 그 줄이 비어 있다면 화면이 깨진 것이 아니라 폴백을 탄 것입니다. 저장해 둔 값마저 없으면 야간선물 구획 자체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빈자리를 그럴듯한 추정치로 채우지 않는다는 원칙은 이 화면 전체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시장베이시스 — 뺄셈 한 번

야간선물 줄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값이 시장베이시스입니다. 산식은 뺄셈 하나뿐입니다.

시장베이시스 = 야간선물 현재가 − 코스피200 현물 종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반올림하고 부호를 붙여 표기합니다. 결과가 0 이상이면 콘탱고, 0보다 작으면 백워데이션으로 적습니다. 야간선물이 1,070.60이고 현물 종가가 1,082.00이면 시장베이시스는 −11.40, 표기는 백워데이션입니다. 화면의 값이 미심쩍으면 직접 빼 보면 됩니다. 두 숫자 모두 같은 박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구분부호화면 표기
콘탱고0 이상콘탱고선물이 현물 종가보다 높은 값에서 거래된 상태
백워데이션0 미만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 종가보다 낮은 값에서 거래된 상태
결측줄 없음현물 종가나 야간 값이 없거나, 두 값의 날짜가 어긋난 경우

여기서 빼는 현물 종가는 직전 거래일의 확정 종가입니다. 실시간 현물이 아닙니다. 시장베이시스는 「지금 선물이 직전 종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재는 값이지, 선물과 현물을 같은 순간에 견준 값이 아닙니다. 이 구분을 빠뜨리면 값이 유난히 크거나 작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날짜가 어긋나면 계산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야간 값을 기록한 날짜에서 현물 종가 날짜를 뺀 차이가 0일이거나 1일일 때만 뺄셈을 하고, 그 밖의 경우에는 시장베이시스 줄을 통째로 비웁니다. 야간 세션은 저녁에 열려 새벽에 끝나니, 정상이라면 두 날짜는 같은 날이거나 하루 차이입니다. 연휴가 끼거나 수집이 하루 밀렸을 때 엉뚱한 기준으로 계산된 값이 그대로 나가는 것을 막는 장치입니다.

만기가 여럿인데 하나만 적는 이유

선물은 만기가 다른 여러 종목이 동시에 거래됩니다. 이 가운데 만기가 가장 가까운 것을 근월물, 그 뒤에 놓인 것을 원월물이라고 부릅니다.

여는장이 싣는 값은 근월물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거래가 근월물에 몰립니다. 체결이 두껍게 쌓인 쪽의 가격이 시장이 실제로 합의한 값에 가깝고, 거래가 얇은 쪽의 가격은 몇 건의 체결로도 크게 흔들립니다. 야간처럼 전체 거래량이 이미 적은 시간대에는 이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원월물은 참고 자료로만 둡니다. 원월물이 의미를 갖는 국면은 만기가 다가와 잔고가 다음 만기물로 옮겨 가는 시기 정도이고, 평소에는 거래가 얇아 근월물과 같은 잣대로 읽을 수 없습니다. 두 값을 섞어 비교하면 만기가 다른 계약 사이의 구조적인 가격 차이를 시장의 방향으로 오독하게 됩니다.

현재가 하나로는 보이지 않는 것

현재가만 봐서는 세션이 어떻게 흘렀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등락률이라도 저녁에 오른 뒤 그 자리를 지킨 흐름과, 새벽에 크게 밀렸다가 되돌린 흐름은 성격이 다릅니다. 그 차이를 드러내는 값이 시가·고가·저가이고, 여는장은 셋을 한 줄에 나란히 적습니다.

  • 현재가가 고가 쪽인지 저가 쪽인지 — 기록 시점의 위치
  • 고가와 저가의 간격 — 그날 밤 흔들린 정도
  • 시가와 현재가의 관계 — 세션 초반의 방향이 끝까지 유지됐는지
현재가 위치고가·저가 간격세션에서 읽히는 것
고가 부근좁음한 방향으로 흐른 뒤 그 자리에서 기록된 세션
고가 부근넓음한 차례 크게 밀렸다가 되돌린 세션
저가 부근좁음반대 방향으로 흐른 뒤 그 자리에서 기록된 세션
가운데넓음방향이 여러 차례 뒤집힌 세션

이 표는 이미 지나간 세션의 모양을 분류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무엇이 온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팟 집계라는 전제도 그대로 남습니다. 고가와 저가 역시 기록 시점까지의 값이라, 08:20판에 적힌 고가는 그 시각까지 나온 고가입니다.

거래량 한 줄을 같이 보는 이유

야간 세션의 거래량은 정규장에 견주면 훨씬 적습니다. 이 숫자를 읽을 때 가장 먼저 붙여야 할 단서입니다. 여는장이 야간선물 줄에 계약 수를 함께 적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등락률이라도 몇 계약에서 나온 값인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차이는 이런 식으로 드러납니다. 밤사이 방향은 참고가 되는 편이지만, 그 폭이 정규장 시초가로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얇은 거래에서 만들어진 등락률은 정규장의 두꺼운 호가가 붙는 순간 다시 매겨집니다. 야간에 크게 벌어졌던 값이 개장 뒤 절반도 남지 않기도 하고, 반대로 야간에 조용했는데 개장 직후 크게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는장은 야간선물을 방향의 참고치로만 적고, 폭을 그대로 옮겨 쓰지 않습니다. 홈 박스 아래 자료 줄에도 같은 말을 붙여 두었습니다.

밝혀 둘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는장은 미결제약정을 싣지 않습니다. 지금 수집하는 항목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집원 페이지를 전부 뒤져 봤지만 용어 설명에 단어만 나올 뿐 값은 없었습니다. 잔고가 쌓이는 중인지 풀리는 중인지 보려고 야간선물 해석에서 자주 쓰이는 값이지만, 없는 값을 추정해 채우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화면에 자리를 두지 않았습니다. 수집이 보강되면 그때 산식과 함께 싣겠습니다.

밤사이 재료에 국내 거래가 붙인 첫 값이라는 것과, 그 값이 얇은 거래에서 매겨졌다는 것. 이 둘은 늘 붙어 다닙니다.

홈에서 찾는 자리

홈의 「전일 국내 · 야간선물」 박스에 있습니다. 코스피·코스피200·코스닥 종가 줄 아래로 구분줄이 하나 그어지고, 그 아래부터가 야간선물 구획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 종목 표기와 현재가, 전일 대비 등락률
  • 전일 대비 포인트와 거래량(계약 수)
  • 시가 · 고가 · 저가
  • 시장베이시스 값과 콘탱고 · 백워데이션 표기
  • 코스닥150 야간선물(값이 잡힌 경우에만)

구분줄에는 「야간선물」과 함께 기록 시각이 적힙니다. 박스 아래 자료 줄에는 이 값이 스팟 집계이며 실시간이 아니라는 고지가 함께 나갑니다. 화면 맨 위를 흐르는 띠에도 같은 값이 요약돼 지나갑니다. 띠에서 먼저 보든 박스에서 보든 같은 한 번의 기록이고, 기준 시각도 같습니다.

안내 이 글은 화면에 실린 수치를 읽는 방법을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이나 거래 시점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게시된 수치는 집계 시점 기준이고, 산출 방식과 표기 규칙은 수집 항목이 바뀌면 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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